우리 애들은 ..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둘이 합쳐 약 10kg로 추정되고 있을때 쯔음..

기존에 쓰던 캣타워를 처분하고
새로운 캣타워를 사줘야 겠다고 마음이 들었다.
(작년 8월 경에 이야기를 이제써야 쓰는 나란 녀석 ㅎ)
어려 제품들을 고민고민 하다가 ..
나무의 재질과 편의성. 안전성 . 등을 다 고려하여
수제공작소라는 회사의 펫편한 세상 캣타워를 구입해 줬다 .

주문은 작년 8월 말에 했으나..
태풍과 입고 지연으로 인해 일부만 먼저 받을 수 있었다 ( 수령 당시 미끄럼틀 , 해먹 등을 받지 못했다.. 두 제품을 다 수령하기까지 무려 한달이 넘게 걸렸다.. )
캣폴과 캣타워중 엄청 고민 많이 했으나, 안전성을 고려하여 캣타워로 주문하였고 제품을 수령후 나의 선택에 매우 만족스러웠다.

사실 구입금액이 다소 부담스럽고(다른 저렴한 제품들도 있긴 있다) 주문이후 출고까지 오래 걸리지만 제품의 품질이나 고양이들의 기호를 봤을때 그냥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다. (장기간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 중 하나다)
다만 투명 발판이나 투명 해먹의 경우 ..
고양이의 성향에 따라 겁을 먹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

최근에 김니루가 종종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입 후 거즘 .. 7개월 만인듯 ㅡㅜ .. )
아무쪼록 캣타워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강려크하게 추천한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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