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독한 위스키를 잘 마시지 못한다.
하여.. 황도캔의 국물(??) 맛이 나는 리큐르 피치 트리를 공수해 드렸다.

도수는 20도 이며 700ml / 1,000ml 두 종류가 있다.
참고로 저 모양 말고도 다양한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근 대형마트가면 쉽사리 구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원 중-후 반대에 형성되어 있으나, 마트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 리큐르는 정말 황도 캔 복숭아의 국물 맛이라고 하면 정확하다!! 달달하고 복숭아 향도 나서 집에 두면 어떻게든 소비하는 리큐르 일듯 하다.
참고로 20도의 비교적 낮은 도수로, 개봉 후 냉장 보관하시라.

피치 트리는 정말 뭘 섞어 먹어도 맛있지만 .. 대표적이면서도 재료들을 손쉽게 구할구 있는 퍼지네이블을 만들어 봤다.
피치트리 1 1/4oz
오렌지 주스. fill up.
보통 1:3의 비율로 만드는 편이나, 이건 각자의 취향의 맞추면 될듯 ..
그럼 이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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